DIY 명화그리기 중급 난이도 도전! 1 - 2nd canvas 의 bear series [세컨드캔버스-베어시리즈]

DIY 명화그리기 중급 난이도 도전! 1 - 2nd canvas 의 bear series [세컨드캔버스-베어시리즈]

지난번 초급 난이도에 이어서

새해를 맞아 중급 이상의 난이도에 도전해 보고자 디자인이 마음에 든

2nd canvas사의 곰 시리즈를 구입했습니다.

요거~.ㅎ 사실은 예전에 국립현대 미술관에 갔을때 아트샵에서 전시해 있던걸 보고

너무 이뻐서 살려다가 가격이 쎄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소셜에서 싼 가격에 쿠폰까지 먹여서 2만원 밑으로 구매했네요 ~

검은 박스가 살짝 고급스러워 보일..뻔~ 했으나..

보관상의 문제인지 먼지가 꽤 묻어있어서...조금 낡은 느낌이었습니다.

크기는 피자 한판 ㅂ스정도?

전체적인 포장 디자인은 깔끔해서 맘에 드네요.

박스를 열면 구성물이 얇은 천에 싸여 있습니다.

물감 및 붙들은 저렇게 작은 파우치에 들어있네요.

파우치는 따로 쓸 수있겠다...고 생각하며 지퍼를 여는 순가. 지퍼고장 ㅋ

싼게 비지떡인감...

2nd canvas가 많이 광고하는 것중 하나가 제품 박스를 저렇게 세워서 이젤처럼 쓸수 있다는것.

튼튼하게 지탱해주는 맛은 없지만, 바닥에 놓고 하는것 보다는 확실히 편했습니다.

중급 난이도 답게 물감수가 꽤 많네요.

붓 씻을 물은 종이컵에 받아놨습니다.

도안입니다.

한숨부터 나오네요...푸푸.... 뭐 하나하나 하다보면 완성되겠죠?

이거는 2번 물감인데. 딱 열었을때 저렇게 진한 파란색이 살짝 섞여 있네요.

원래 저런 색인건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칠하다 보니 원작의 색보다는 많이 진합니다...쩝..

일단 완성해 보고 영 색이 이상하다 싶으면 사진 찍어서 본사에 항의 요청을 해 볼려구요.

암튼, 요렇게 개봉기가 되겠고~ 이제 그리는 틈틈히 사진 찍어서 완성 된 작품으로 

포스팅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