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휴가.. 그리고 야경.
일상 Life
2015. 8. 12.
5분전에 찍은 야경. 지금 집은 내 수입으로는 분명 부담스런 월세지만... 그래도 이런 야경을 눈으로 매일 볼수 있는 값이라 생각하면.. 뭐. 나쁘지 않음. 한참 못 썼던. 일상의 찌끼리들 1. 몇달간 준비 해 왓던 프로젝트 발표 늘 그렇지만, 발표 후에는 후회가 잔뜩 남는다.. 충분한 시뮬레이션이 없었고, 툭툭 튀어나오는 사투리에.. 명확하지 못한 마무리 까지..ㅠㅠ '잘했다'는 말들이 칭찬이 아닌 위로로 들리는건 자존감이 약해서일까나... 2. 난 회식이 좋다. 기본적으로 지금 조직의 사람들이 다 좋다. 술 자리 멤버에 싫은 사람이 없다보니 그게 어떤 모임이 됐든 좋다. 뭐.. 어쩌다 보니 모임의 명목이 회식 이라는 이름으로 모이긴 했지만 암튼, 맘편하니까... 남들도 그럴까...는 모르겠다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