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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섭취 부족해서 홈플러스 체리, 키위 좀 사왔음.
고향집 있을땐 매일매일 과일을 먹었는데..
혼자 나와서 사니까 과일은 커녕 밥도 제대로 안 챙겨먹게되다보니..
피부는 푸석푸석...나름 동안 소리듣던 얼굴도
거울 보니 슬슬 맛이 가는것 같아서..
홈플러스 장보러 간김에 과일 좀 사왔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에서 온 체리 ㅋㅋ
워싱턴체리....왠지 신빙성 없어 보이는 이름이긴 한데...
6천원즘 준거 같은데.. 나름 싱싱하네요.
시지도 않고 달달한게 맛은 좋습니다.
요게 3일전 사진인데... 매일 4-5알씩 꺼내서 먹고 있는데
나름 먹기도 편하고 괜찮네요. 조금 비싼 감은 있지만 먹기 편해서
과일 땡길때 사먹긴 좋을 듯.
유명한 제스프리 골드키위.
포장 스티커가 맘에 안 듭니다.. 애 머리를 왜 저렇게 한거야..
행사라고 두알 더 넣어주네요.
키위 자르고 떠서 먹는 칼 주걱 까지 같이 얻어왔습니다.
솔직히 저런 거 처음 봐서
신기해서 '우와~ 이런거도 있어요?' 라고 하니까 '더 드려요?' 하면서
마구 끼워 줌.ㅎㅎ
별거 아니긴 해도 여러개 얻어 오니까 왠지 이득~ㅎㅎ
동생들 나눠줘야겠네요.
한번 이렇게 과일들 사면 2주정도는 먹으니까.
돈 아끼지 말고 열심히 사서 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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