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Life

동물병원 갔다가 만난 멍멍이들~

반응형

동물병원 갔다가 만난 멍멍이들~


여자친구네 강아지가 몇일째 토를 하는 바람에


차에 태워서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데려가봤습니다.


여자친구는 강아지 진료, 치료 받느라고 정신없는 와중에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자니 미리 와있던 멍멍이들이...



뭔가 맹~해 보이는 시츄네요.

기저귀까지 차고 있으니 더 맹~~해 보이는데

저래뵈도 애가 둘이나 있는 엄마 랍니다. ㅎㅎ

애기들은 못 봤네요ㅠㅠ 시츄 애기면 완전 귀여울 건데에~



청초하게 생긴 요키 입니다.

뭔가 붙임성이 되게 좋은 녀석이었네요

계속 와서 만져달라고, 안아달라고...ㅎㅎ 이뻐라~



시츄가 눈이 약간 사시여서 그런거 맹해 보이면서도 또 그게 귀여워서

계손 데리고 놀았네요~ㅎㅎ


동물병원 갈때마다 강아지들 보면서 귀여운건 좋은데

다들 어딘가 아파서 여기 있는거라 생각하니 마음도 아프고...ㅠㅠ


얼른 나아서 다음에 갈땐 안 보게 되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