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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

오랜만에 진짜 자취생 일기 한번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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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메라를 사려고 몇달을 벼뤘다.

처음에는 30만원선을 보다가..

갈수록 눈이 높아져서는 '이왕이면 좋은거 사서 오래 써야지..'

하다 보니 바디만 1백

렌즈 하나에 기십만원 짜리를 장바구니 담다보니..


'아...미친놈아.. 분수를 알아라...'


당장 급한거 아니면 욕심 부리지 말자.. 싶어서 접었음.


뭐... 명필은 붓을가리지 않지... 

누구는 폰카로도 예술 사진 찍으니까..ㅎㅎ


2. 집...참 문제다

올 연말이 계약 끝인데..

전세도 없고 월세는 비싸고

매매는 겁나고..헐


그래도 무리하게 대출껴서 집 사고 싶지는 않다.

어디까지나 분수에 맞되

너무 비참하게는 살지말자.!!



3. 간만에 술 진탕 마셨다.

그런데 그건 그거대로 정신이 말짱..ㅎㅎ


내일 아침에는 일찍 회의도 있으니까


정신차리고.!! 정신차리고 푹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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