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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신도림] 콩부자에서 왠 통돼지 양푼 김치찌개를?! 먹방기록 2020. 1. 20. 직장 근처에서 방문하는 빈도가 꽤~ 높은 곳. 콩부자 입니다. #가성비, #해장
돈까스카레 먹고 배탈, 은행에 버팀목 전세대출 상담받고 옴. 일상 Life 2018. 10. 10. 점심시간.얼큰칼국수가 드시고 싶으시다는 전무님의 인도하에신도림 허수아비로 갔다. 사실 어제 점심을 쌀국수와 분짜, 저녁을 비빔면을 먹었더니면 종류는 좀 피하고 싶어서 선택한 돈까스 카레 어제 운동도 했겠다 밥도 한공기 더 달라고 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먹는데 조금 힘들게 느꼈졌음. (흡사 카레탕....) 게다가, 같이 먹는 동료들은 칼국수를 빨리 먹어버리는 바람에템포 맞춘다고 허겁지겁 밥 두그릇을 먹었더니...속이 영... 어찌저찌 식사 마친후 버팀목 전세대출 상담받으러 기업은행으로 ㄱㄱ기껏 준비해간 서류들중 대부분이 이사 한달전 버전으로 필요하다고 해서 우선 접수만 하고 10월27일 이후로 다시 서류 구비 후 방문 하는 걸로 함. 회사로 돌아오는 15분가량의 길에서 속이 불편함을 느끼..
신도림 냉모밀, 돈까스 넘나 맛있게 먹은곳. 허수아비 점심~ 먹방기록 2018. 4. 5. 신도림에는 사무실, 공장들이 많아서다양한 식당 밥집이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다보니 점심시간마다결정장애가 와서 메뉴 고르기가 힘들정도네요. 그나마, 딱히 생각나는것 없을때절대 실패하지 않는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에 한곳이 바로 허수아비 입니다. 겨울동안은 칼국수 열심히 먹어줬는데슬슬 날씨도 풀리니까오랜만에 냉모밀 정식(8500원)을 주문 해 봤습니다. 늘 그렇지만 사람이 많아서 대기 10분+음식 5분 해서15분정도 기다려야 했네요 ㅠㅠ 일찍가야돼 일찍...하... 주문과 동시에 김치, 깍두기 기본반찬 셋팅!냉모밀용 겨자, 간 무우까지 셋팅! 양도 맛도 넉넉한 허수아비 냉모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신도림 근처에서는 모밀은 여기가제일 괜찮은것 같네요. 면도 탱탱하고, 국물도 너무 강하지 않아서두그릇..
신도림 국수회관에서 점심식사 > 갈비만두, 매생이칼국수 먹방기록 2017. 3. 5. 신도림 국수회관에서 점심 > 갈비만두, 매생이칼국수 전날 과음을 했더니 탄수화물이 미친듯이 땡기네요.개인적으로 해장으로 밥보다는 면을 더 선호하는터인데..짬뽕은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렸고칼국수 괜찮은곳 어디없나 하다가찾아간 곳입니다. 신도림역 앞 홈플러스 건물 1층에 있는신도림 국수회관 국수류 치고는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신도림쪽 음식 가격이 다 그러하듯이...ㅠ 그래도 저렴한 메뉴도 하나 있긴 하네요. 멸치국수 4,500원 일단, 매운거는 안 땡겨서매생이 칼국수 주문일행은 얼큰김치 칼국수를.. 남자 둘이라서 국수만으로 모자르다 싶어갈비만두도 추가 주문!ㅋㅋ 단무지와 김치 조촐~ 마치 김밥X국에 온 듯한기본 셋팅 입니다. 간장은 왠? 했더니 갈비만두 찍어먹으라고...ㅎㅎ 만두먼저 나옵니다. 4,000원 ..
신도림역 에서 오랜만에 콩비지 비빔밥ㅋㅋ by 새벽집 먹방기록 2015. 9. 5. 신도림역 에서 오랜만에 콩비지 비빔밥ㅋㅋ by 새벽집 신도림역 앞 푸르지오 홈플러스쪼 상가내에 새벽집 이란곳인데, 자주 지나치면서 막거리 파는 술집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길래.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아예 식사메뉴, 일품메뉴(안주겠죠?) 요렇게 나눠져 있네요. 점심시간에는 식사위주로, 밤 시간에는 술과 안주로 장사 하는것 같습니다. 특이한건 순두부가 아니라 숨두부 라는 메뉴 들이네요. 어떤걸까 궁금하긴 했지만, 오랜만에 보이는 '콩비지' 메뉴가 더 반가워서 콩비지 6천원짜리로 시켜봤습니다. 실내는 그리 크지 않은편인데 전통주점? 느낌 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네요. 아무튼, 적은 테이블에 비해서 사람이 많긴 했지만 마침 한자리 비어서 착석! 일행은 해물 숨두부를,..
구로 부뚜막 청국장에서 비빔밥 건강식으로 점심해결~ 먹방기록 2015. 8. 3. 구로 부뚜막 청국장에서 비빔밥 건강식으로 점심해결~ 요즘 날씨가 미친듯이 덥다보니배는 고픈데 입맛이 없어서 난감하네요. 그래도 뭐라도 안 먹으면 금방 기운 떨어져서안되니까~ 오늘 점심은 다같이 몸에 좋은거 먹어보자..해서 청국장! 냄새는 좀 나지만!!상관없어! 맛있고 몸에 좋으니까!!ㅋ 해서 차몰고 찾아간 곳. 바로 부뚜막 청국장 입니다. 회사 근처긴 한데, 걸어가기엔 꽤 멀어서여기 올때면 꼭 차를 가지고 오게 되네요. 여기에 장을 직접 담는것 같은데.. 사실 열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엥~신발 벗고 올라가니 마룻바닥에 쌀포대가 그득~히 메인 메뉴인 청국장으로!사실 여러번 왔는데, 된장, 청국장, 파전, 도토리묵 외에는안 시켜봤네요. 다음에는 콩국수 꼭 도전 해 보리.. 기본 비빔밥 재료 야채들..
구로 웨스턴차이나 에서 해물짬뽕~ 오늘의 점심! 먹방기록 2015. 7. 21. 구로 웨스턴차이나 에서 해물짬뽕~ 오늘의 점심! 요즘처럼 푹푹 찌는 날씨에는 냉면이나 냉우동 같은게 특별히 땡기지 않는 한은사실 중국집은 잘 안가게 됩니다. 허나...어제 처럼 술에 쩔어서 숙취로 고생하는 날에는짬뽕...짬뽕 하나만 바라보고 가게 되죠- 회사에서 걸어서 15분즘 가야되는 거리지만맛이나 가격 전반적으로 좋아서 종종 가는 구로 웨스턴 차이나에갔습니다. 간만에 갔더니 안보이던 메뉴 오향장우육 도 보이고냉면도 개시 했네요. 일단 오늘은 해장 해야되니까 짬뽕~ 웨스턴차이나의 가장 큰 장점. 샐러드바네요.뭐 고급 레스토랑에 비할바는 안되지만채소와 함께 수박, 방울토마토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최곱니다. 9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관도 좋네요~ 음식 기다릴 동안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수박, 방울토마토로..
양으로 승부한 카레 돈까스 먹어봤음! 신도림 코바코 먹방기록 2015. 7. 16. 양으로 승부한 카레 돈까스 먹어봤음! 신도림 코바코 코바코는 점심 식사하러 한번씩 들르는 곳인데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 그런지... 이상하게 갈 때마다 똑같은걸 시켜 먹은 듯 합니다. 2년간 총 5번 정도? 매번 판모밀 정식 만 고집 했었네요. 코바코가 메뉴가 꽤 많은 편이라서 이것저것 고르다가 결국은 판모밀 정식. 이었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앉자마자 눈에 확 들어오는 메뉴! 카레 돈까스 를 시켜봣습니다. 카레만 가지고 1년도 버틸수 있을...정도로 카레 매니아인 저이기에 오랜만에 시켜보는 카레에 기대감~ 두근두근.. 비쥬얼은 괜찮네요~ 일단 큰 돈까스+ 무지막지한 밥 양이 압도적! 단무지, 깍두기, 국물 이 끝.개인적으론 카레 먹을때 김치를 선호하는데... 소심해서 달란 말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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