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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HG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 아마츠미나 조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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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HG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 아마츠미나 조립했다!!


근래에 RG만 주구장창 만들다보니, 사실 HG에는 손이 안 갔는데,


지난번에 쇼핑몰 쿠폰 적용해서 이것저것 사면서


금색 좋아라하는 여자친구 주려고 산


HG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 아마츠미나 모델을


심심해서 걍 조립해 버렸습니다.


나야 뭐, 도색은 안하고, 그냥 가조립만 하기때문에


막 퀄리티 있고 그렇진 않다는 거 우선~ㅋㅋ



사실, 애니메이션을 본것도 아니고, 순전히 검정+골드 색감이 이뻐서


골라본 녀석 ㅋ 가격도 꽤 싸게 샀던 기억이 나네요.


이름이 참...깁니다~ 건담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나 ;;;;


뭐야...



아무튼, 완성 사진만 봐서는. 꽤 멋지네요. 물론 사진은 도색까지 제대로한 PG모델?



러너가 꽤 많네요. 옛날 HG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볼륨이 큰 것 같습니다.



설명서도 꽤 길다...한 30분 후딱 만들고 잘랬는데...


가능할까...흠..



그래도 저렴한 HG치고는 색 표현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특히 저 유광 블랙! 골드는...뭐 큰 기대도 안 했으니까 넘기고~



HG가 딴건 다 그냥 하겠는데... 스티커는 진짜 쉣이네요.


돈 조금 더 올리더라도 스티커 대신 RG처럼 데칼로 넣어주면 안되려나..ㅠㅠ



관절부분을 책임지는! HG모델들의 공통이네요~



조립시작~ 우선 가슴부분..


뭐, 손맛도 괜찮고, HG인데도 꽤 디테일 하네요.



머리부분...어둡네요.


어두워서 형체를 못 알아볼 정도...흠..


스티커도 이쁘게 붙였는데- 사진만으론 뭔지 알아볼수가 없어...서


플래쉬!



를.. 터트려도 별반 차이없네요.


형광등 불빛이 문제인가, 휴대폰 성능이 개판인가...휴. 포기하고 다음 부품 만듭니다.



왼팔 완성 하고~



오른팔까지 만들어서 상체에 붙여봤는데...


특이하게 왼팔 오른팔 디자인이 확 다르네요.


박스아트 볼때까지도 전혀 생각 못했는데.ㅋ 암튼 특이하긴 합니다.


그나저나 스티커..참....도색을 배워야되나...흠



열심히 뚝딱딱 만들어서 다리까지 두쪽 완성!


다리가 꽤 손이 많이 가네요.



요녀석은 다리를 연결해줄...고간?



연결해 줬습니다.


하체완성~ 길쭉길쭉하니 이쁘네요.


상체, 하체를 연결해줄 허리부분까지 다 만들엇



무기 같은거 하나도 없이, 그냥 맨몸 우선 완성했습니다.


뭐, 큰 기대 안한 HG지만...


생각보다는 묵직한 느낌이 괜찮네요.



볼품없는 뒷모습 ㅋㅋ


뒤는 이제 안볼란다~~



요렇게 날개도 달아주고~


박쥐같네요..



당연히 RG에 비해선 포즈 잡기가 힘듭니다.



이상한 모양의 총도 만들어주고...


흠.. 기체는 이쁜데 총 디자인은 왜 이모양일까요...



흔한 방패 하나 없네요.일단 완성~



허접한 스티커, 누리끼리한 골드...라도


번쩍거리는 유광블랙 덕분에 폼은 납니다 ㅋ



볼품없던 뒷모습도 날개가 가려줘서- 꽤 봐줄만 하네요.



뭔가 다 만들긴했는데....역시나 스티커가 허접해서


만족스런 기분은 안 듭니다.


진짜 도색을 제대로 배워보던지, 아님 RG이상만 만들던지~ 해야할듯 ㅋ


그래도 시간 떼우기엔 괜찮았네요~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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