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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

투룸 거실 구조 이리저리 바꾸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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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룸 거실 구조 이리저리 바꾸는 중입니다.


북향의 원룸 오피스텔에서 2년을 살다가~ 


남향 투룸 (거실 하나+방 하나) 으로 이사 온지 3개월째 입니다.


처음 이사오던날은 급조한 인테리어로 버텼는데


시간이 흐르다 보니 불편한점도 있고, 공간 활용도 제대로 안되고 있는것 같아서


거실 구조만 이리저리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거실 창문쪽에 붙어있던 책상을 주방의 아일랜드 식탁옆으로 붙여봤네요.


실제로 옮기기 전에는 과연 어떨까..싶었는데


이게 의외로 컴퓨터 작업하기도 편하고 괜찮네요.



거실 구석에 있던 화분은 책상위로 올려줬습니다.


낮시간엔 햇빛을 좀 더 받을수 있을듯.



비포사진을 찍어둘걸 그랬나...


원래는 커튼 바로 앞에 책상이 있어서, 소파가 앞으로 많이 튀어나왔었는데


책상을 옮기면서 소파를 뒤로 더 뺏습니다.


덕분에 거실은 더 넓어졌음.



책장은 어떻게 옮길수도, 손 댈수도 없네요.


프로젝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음.



혼자서 여기저기 옮기고 만지작 거리느라 진이 다 빠졌습니다.


난로 틀어놓고 컴퓨터 앞에 잠깐 앉았는데


나머지는 토요일에 일어나서 정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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