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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시티 60090 샀는데, 프로모션 제품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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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시티 60090 샀는데, 프로모션 제품이.. ㅠㅠ


레고...가 확실히 인터넷이 싸긴 쌉니다. 단 몇천원이라도

쿠폰 좀 먹이고 하면 운이 좋으면 몇 만원까지도 싸게 살 수있죠.


그래도 한번씩 마트에서 사는 이유는 바로

보너스로 들어있는 프로모션 봉다리 때문인데..


암튼, 이번에도 큰건 안 땡기고, 작은녀석으로 심심풀이 삼아서 사봤습니다.


레고 60090 시티 해저탐사대 !!



사실 본제품 보다 이 프로모션을 더 기대하게 되는데..


이게 아예 안 들어있는 경우도 있고 하다보니.ㅋㅋ


암튼,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프로모션'도'


30313 청소차 입니다.


프로모션 중에서는 꽤 평이 좋은 녀석이긴 한데..


지난번에 뽑았던 녀석이라서 ㅠㅠ


일단은 고이 모셔둬야 겠네요~



다시 박스로 돌아와서. 


7900원짜리 답게꽤 작습니다.


다른것 보다 문어가 맘에 드네요.



뒷면. 별거 없네요.



피스도 몇개 안 됩니다.


문어는 특이하게 고무 재질로 돼있네요.



인스 펴고 하나씩 만들어 봅니다.


우선 잠수부, 해초 만들기로


스타트!



주인공이 문어!


는 만들거도 없네요.


눈 붙이고, 보석 쥐어주면 끝.



본격적으로 


탐사정을 만들어봅니다.


엔진부 부터



요렇게 날개도 


붙여주고.



워낙 작은녀석이다 보니


별 기대도 안 했는데..


그래도 이것저것 붙여주다 보니 꽤 모양이 나오네요.



집게손은 각각 360도씩 돌아가서


나름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네요.


역시 레고..ㅋ



뱅글뱅글 돌아가는 프로펠러까지


여기까지 만드는데 5분? ㅎㅎ


금~방 만들어버렸습니다.



잠수부까지 태우고 나니


10분이 안 걸려서 완성된 레고 60090 입니다.



남는 부품은 요렇게네요..


천지 쓸데 없을것 같은데...ㅎㅎ



뭐. 문어가 귀엽습니다.


예전에 산 레고 60091 상어와


좋은 친구가 될듯?



함께 세워봤네요. 조금씩 식구가 늘어가는 느낌이네요.


이러다가 큰 배에, 잠수함에 점점 불어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더는 놓을 자리도 없는데 ㅎㅎ


아무튼, 레고의 매력이 이런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제품이라도 같은 시리즈끼리 모아두니까


꽤 그럴듯한 그림이 나오네요~


그런데 요런 스타터 셋은 뭐랄까...


이제 손맛 좀 볼라치면 완성되 버려서 늘 아쉽네요.


다음 레고는 조금 큰 녀석으로 도전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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